옥스포드 원단보다 얇고 가벼우며 부드러운 질감의 셔츠입니다.
사진보다 실제 색이 더 고우며, 얇고 부드럽게 감싸는 원단입니다.
재밌고 묘한 원단입니다. 자개 단추 등의 부자재도 훌륭하고요.
간절기에 옥스포드의 두께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겐 최적이지 않을까 합니다.
가슴의 포켓 덕분에 패치 없이도 민감한 부위를 가릴 수 있을 것 같네요.
촉감이 참 인상적인 좋은 셔츠라고 생각합니다.
-> 티셔츠 등의 내의 없이 이너 셔츠로 입는 것이 예쁜 것 같습니다.
173cm 65kg 인데,
쇼룸에서 티셔츠 입은 채로 입어 봤을 땐 긴가민가했으나
실측으로는 아무리 봐도 딱 맞는 옷이라 구매했는데,
아주 잘 맞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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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비디알(VDR)
작성일 2022-09-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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